REAL REVIEW
가와사키 제품의 생생한 고객 후기를 확인해보세요.

예전에 넘버원에서 코털을 함부로 뽑아서 사망한 사례를
접한적이 있었다. 코털은 우리가 숨을 쉴 때 몸 속으로 들어오는
공기속의 먼지나 세균, 곰팡이를 걸러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
코털을 함부로 뽑게 되면 뽑은 자리에 생긴 염증때문에
사망에 이르는 등 위험하게 되는데
이러한 위험성을 예방하고자 사용하는 것이
바로 코털제거기다!
평소 면도기 구입후 사은품으로 받은 코털제거기를 사용했는데
날 교체도 하지않고 계속 사용하다보니
너무 오래되고 청결하지 못해 이번에 새로 코털제거기를 준비했다.
바로 김흥국 코털제거기로 알려져있는
가와사키 M7이라는 코털제거기이다.
일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성능 모터와
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인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
기존 M3모델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그립감은 물론 더 견고해졌다.
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의 구성품은 간단하다.
가와사키 코털제거기 본품과 배터리와 함께
칼날, 청소브러쉬가 포함되어 있다.
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
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그립감이 좋아졌는데
전면이 방수처리 되어 흐르는 물에서도 세척이 가능해
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의 바깥날 부분은
콧속에 쏙 들어가는 돔형 구조로 도금처리 되어 있는데
돔형 구조가 적용되어 정밀하고 탁월한 절삭력과
안전한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.
건전지를 넣는 방법은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서에 나와있는데
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.
본체 중앙에 보면 open이라고 적혀있는 곳이 있는데
화살표 방향에 따라 돌려준다.
완전히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만 돌리면 분리가 된다.
분리된 케이스안에 건전지를 넣어주면 되는데
건전지 + - 방향이 틀리지 않게 체크해서 넣어준다.
(+ 방향이 위로 향하게 해서 넣어준다.)
건전지를 넣은 다음 본체 케이스의 .open 마크 중
. 부분과 건전지 케이스 측면 라인에 맞춘다음
화살표 역방향으로 돌려서 끼워주면 된다.
코털제거기 작동법은 간단한데
본체 상단에 보면 전원을 on/off할 수 있는 스위치 부분이 있다.
건전지를 넣고 이 부분을 올리면 코털제거기가 작동이 되고
내리면 작동을 멈춘다.
직접 한번 사용해볼까?
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 돔형 구조도 되어 있어서
코 깊숙히 삽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초입부분만
어느정도 삽입되어 코털만 제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.
코털면도기는 면도 용도가 아니라 코털을 콧 속의 구조상
정리해주는 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전체가 깍이지는 않는다.
그리고 코털 뿐만 아니라 눈썹이나 귀털, 턱수염 정리용으로도
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.
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 전면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
사용후 물 세척이 가능한데 세척을 할 때는
스위치만 on시키고 물 속에 넣으면 자동으로 간편하게 세정이 가능하다.
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종이컵에 물을 받아서
세정을 해봤는데 날 사이 부분으로 물이 나오면서
물과 함께 안속에 있는 제거된 콧털도 같이 나오는 것 같다.
세정한 뒤 종이컵 속의 물 상태...
생각보다 제거된 콧털이 많이 나왔는데 끝부분만
간단하게 사용했는데 이정도 나왔으면..절삭력이 완전 굿!!
날 교체를 할 때는 겉날 홀더를 반시계 방향으로
돌려서 올리면 겉 홀더가 빠지고 그 안에 들어있는
면도날을 빼서 새로운 면도날로 교체 후 역순으로 조립하면 된다.
기존에 사용하던 코털제거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
성능이 좋고 간편했으며 무엇보다 견고하게 되어 있어서
관리만 잘 한다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<출처> 달이쿤
http://blog.naver.com/tlgus6566/2210404660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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